처치홈스쿨 아이들이 광주극동방송에 출연 중



처치홈스쿨 아이들이 광주극동방송에 나와서 매주 생방송으로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사랑의 뜰안—주의 말씀은 꿀이요~"라는 프로그램에서인데요,

광주 지역 FM 93.1 로 들으시거나,

인터넷 fm931.febc.net 에서도 실시간 방송이 되고 있으니 해당 시간에 접속하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9시에 오프닝멘트 하고, 음악 몇 개 나간 뒤에,

보통은 9시 20분 경부터 10시까지 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이송용 선교사와 초원, 희원이는 고정 멤버로 매주 나오고 있고,

처치홈스쿨 아이들이 한 주에 한 명씩 번갈아 가며 함께 출연하고 있지요.

방송의 목적은,

부모님들이나 교회학교 교사 분들이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인데요,

아이들의 통통 튀는 생각들이나,

그냥 잘 모르겠다고 버티는 아이들의 모습 등이

거의 여과 없이 방송되고 있답니다. ^^

청취자들의 반응은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방송에 아이들이 나오다보니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도 없잖아 있는 것 같구요.

처음 극동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경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시길래,

저는 당연히 녹화방송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승낙하고 보니, 생방송이었다는… ㅡㅡ;;;

처음에는 저도 당황했지만,

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생방송으로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에게 말씀하고 싶으신 것들이 있으셨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입을 통해 보통의 어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연재한 글처럼,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이들이 필요해서 아이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영향력 시리즈 1 — 어른들에게 아이들이 필요합니다

주제는 만인도덕률(하나님사랑/이웃사랑 + 십계명 + 황금률)로 하나씩 가져가고 있는데요,

몇 주 전에 십계명 제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출애굽기 20:8) 라는 말씀으로 성경공부를 할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초원이가 이렇게 질문했지요.

“근데, 하나님은 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어요?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요?"

뭐, 그런 취지의 질문이었죠.

그랬더니 그 질문을 들은 희원이가 이렇게 답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 알았다! 하나님은 뭐든지 하실 수 있으니까 쉬실 수도 있는 건가?"

그 자리에 있던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희원이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말 안에 통찰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쉬는 것이 능력이라는 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능하심으로 적극적으로 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현대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쉬는 일이 아닌지요?

주위에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온전하게 안식을 누리는 사람을 보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니 말입니다.

함께 방송을 들으시면서,

아이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방송을 들어 보시면,

아이들과의 성경 공부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거에요. ^^

혹 다시듣기를 원하시면, gj.febc.net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는 로그인이 필요하네요. ^.*

#극동방송 #성경공부 #처치홈스쿨 #아이들의통찰력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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